아직 ‘자화자찬’ 박수 칠 때 아니다탄력근로제 확대 발표… 민주노총·양대 …
현장언론 민플러스-2019. 2. 20.
자화자찬이란 자기 그림을 자기가 찬讚하다라는 뜻입니다. 옛날 그림을 보면 한켠에 글이 쓰여져 있는데, 그것을 찬이라 부릅니다. 이 찬을 쓰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과 각각인 경우도 있지만 때론 그림을 그린 사람이 직접 찬을 쓰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자화자찬이라고 하네요.
현재 자화자찬은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다’, 또는 ‘자신이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하다’라고 뜻으로 쓰이지만, 실제 자찬을 쓸 때는 좋은 말만 쓰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냉정冷情한 평가나 힐난詰難 하는 글을 쓰기도 하였다고 하니, 자화자찬의 원래 의미는 지금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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