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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業不思種德爲眼前花. 채근담
사업을 일으키고 은덕을 베풀 생각을 안 한다면 눈 앞에 잠시 피었다 지는 꽃과 같을 것이다.

기업하는 사람들아. 사업이 번창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여기에 달려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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