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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의 글 태그

전전(戰戰)은 겁을 먹고 벌벌 떠는 모양. 긍긍(兢兢)은 조심해 몸을 움츠리는 모양으로 어떤 위기감에 떠는 심정(心情)을 비유(譬喩)한 말

서주(西周) 말엽, 군주에 의하여 법도를 무시한 정치가 제멋대로 행해짐을 신하가 한탄한 말로 시경에 보인다.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을 수 없고, 걸어서는 황하를 건널 수 없네. 사람들이 그 한 가지만 알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네. 생각하면 언제나 벌벌 떨면서, 깊고 깊은 못 가에 임하는 심정 마치 살얼음 위를 걷는듯하네. (不敢暴虎, 不敢馮河. 人知其一, 莫知其他.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氷).”

– 시경.소아편

체내(體內)의 상태를 최적(最適)의 균형 상태로 유지하려는 경향(傾向). 최적의 상태가 붕괴(崩壞)되거나, 균형이 깨진 상태가 될 때, 항상성의 작용(作用)에 따라 생리적(生理的) 욕구가 일어남.
출처 : 심리학의즐거움.김문성.휘닉스.2009.12.10.

어떤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 확신(確信).
자기효력감이 높으면 동기부여(動機附輿)가 올라가고, 다소 곤란(困難)한 일이라 하더라도 꾸준한 노력으로 결과를 낼 수 있다.

자기효력감을 높이는 3가지 방법
1. 성공한 사람의 케이스를 알아본다.(대리적정보代理的情報)
2. 격려(언어적설득言語的說得)
3. 일단 시도해 본다(행위적정보行爲的情報)

출처 : 심리학의즐거움.김문성.휘닉스.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