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之勝不仁也 猶水勝火.
인이 불인을 이기는 것은 물이 불을 이기는 것과 같다. – 맹자
인지승불인야_정자흘림체
1 file(s) 277.11 KB
"정자흘림체"의 글 태그
破山中賊易 破心中賊難.
산속의 도적은 부수기 쉽지만, 마음 속의 도적은 쳐부수기 어렵다. – 양명전서
산 속의 적은 무찌르기 쉬우나, 자기 마음속의 사사로운 욕심을 없애기는 어렵다.
파산중적이_정자흘림체
1 file(s) 337.56 KB
馬行處 牛亦去: 말이 가는 곳에 소도 간다.
재빠른 사람이 앞서 가지만 느린 사람도 노력하면 따라갈 수 있다.
마행처우역거_정자흘림체
1 file(s) 361.34 KB
採藥忽迷路
千峰秋葉裏
山僧汲水歸
林末茶烟起
千峰秋葉裏
山僧汲水歸
林末茶烟起
약초를 캐다 어느새 길을 잃었지.
온 산봉우리 단풍으로 덮힌 속에서.
산승이 물을 길어 돌아가더니,
숲 끝에서 차 달이는 연기가 이네.
온 산봉우리 단풍으로 덮힌 속에서.
산승이 물을 길어 돌아가더니,
숲 끝에서 차 달이는 연기가 이네.
산속에서_정자흘림체
1 file(s) 338.64 KB
翁婦相欣欣
春來事耕作
高車駟馬人
誰識田家樂
春來事耕作
高車駟馬人
誰識田家樂
영감 할멈 서로 즐거워하며
봄이 오니 밭갈이로 일삼는다.
높은 수레 탄 사람들 중에
누가 농사꾼의 즐거움을 알리?
봄이 오니 밭갈이로 일삼는다.
높은 수레 탄 사람들 중에
누가 농사꾼의 즐거움을 알리?
그림에제하다_정자흘림체
1 file(s) 384.27 KB
몸이 고달프더라도 마음이 편하다면 그 일을 하고, 이익이 적더라도 올바른 것이라면 그 일을 한다.
– 순자
신로이심안위지_정자흘림체
1 file(s) 314.33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