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니, 피를 입에 물고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이 더러워지는 것과 같다.
"처세"의 글 태그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모든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그 이유를 살피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그 이유를 살펴보라.
無用之辯, 不急之察, 棄而勿治
쓸데없는 논쟁과 급하지 않은 살핌은 버리고 다루지마라.
懲忿如救火, 窒慾如防水.
분함을 참는 것을 불을 끄듯이 하고, 욕심 막기를 큰 물을 막는 것 같이 하라.
救火란 표현은 “불을 끈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분함을참는것을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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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平安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勇氣를, 또한 그 두 가지를 구분할 智慧를 내게 許諾하시옵소서.
평안의기도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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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腹之欲 何窮之有 每加節儉 亦是惜福延壽之道.
입과 배의 욕망이 어찌 끝이 있겠는가. 매양 절약하고 검소함을 더함이 또한 복을 아끼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입과배의욕망이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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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그대를 해칠 능력能力이 없다. 누군가 그대에게 욕설辱說을 퍼붓고 때리더라도, 이 일이 당신에게 꼭 모욕侮辱이 되리란 법은 없다. 이를 기분 나쁘게 여길지 말지는 그대의 선택選擇에 달렸다. 그대를 화나게 하는 것은 상대의 행동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반응反應이다.
그대를화나게하는것은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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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회오리는 아침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 않는다.
회오리는아침내_궁서흘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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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人之惡如負芒刺, 聞人之善如佩蘭蕙.
남의 악을 듣기를 마치 가시를 등에 진 것처럼 하고, 남의 선을 듣기를 향초를 허리에 찬 것 같이 하라.
남의악을듣기를_다래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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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아는것을안다고_나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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