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국가(國家)는 우연(偶然)과 행운(幸運)이 아니라 지혜(智慧)와 윤리적(倫理的) 결단(決斷)의 산물(産物)이다. 국가가 훌륭해지려면 국정(國政)에 참여(參與)하는 시민(市民)이 훌륭해야 한다. 따라서 시민 각자(各自)가 어떻게 해야 스스로가 훌륭해질 수 있는지 고민(苦悶)해야 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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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江後浪推前浪 一代新人換舊人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고, 한 시대의 새사람이 옛사람을 대신하네.
≪증광현문≫
내게 나무를 자를 여덟 時間이 있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데 여섯 시간을 쓸 것이다.
If I had eight hours to chop down a tree, I’d spend six hours sharpening my ax.
– 에이브러햄 링컨
최고(最高)의 바보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미래(未來)가 바뀌길 바라는 사람이다.
-아인슈타인
현대인(現代人)들은 금융가(金融街)와, 에어컨이 설치(設置)된 사무실(事務室)의 권태(倦怠) 사이에서 방황(彷徨)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면서 늘 휴가(休暇)와 자유(自由)를 꿈꿉니다. 끊임없이 책임(責任)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다가 어느 날 심장(心臟)이 멈추고, 그 다음엔 ‘안녕’입니다.
– 호세 무히카
강한 권력(權力)을 가진 사람은 위험(危險)해져요. 자기 자신 때문이 아니라 주변(周邊) 사람들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팀을 꾸리는 것과, 아첨꾼들과 가신(家臣)들로 둘러싸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問題)입니다. 큰 권력을 쥔 사람과 불화(不和)를 일으킨다는 것은 위험하고 비싼 대가(對價)를 치르는 일이기 때문에, 시간(時間)이 흐르면 점점 그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 호세 무히카
삶이란 죽음이 오기 전까지 희망(希望)을 가지고 자신(自身)을 바치는 아름다운 행위(行爲)이다.
– 호세 무히카
정치가(政治家)에게 가장 이상적(理想的)인 삶의 방식(方式)은 그들이 봉사(奉仕)하고자 하는 또는 대표(代表)하고자 하는 다수(多數)의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다.
– 호세 무히카
우리는 발전(發展)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幸福)하기 위해 지구(地球)에 온 것입니다. 인생(人生)은 짧고, 생명(生命)보다 더 귀중(貴重)한 것은 존재(存在)하지 않습니다.
– 무히카.2013 UN 총회 연설 중에서
수원화성(水原華城)을 축조(築造) 할 당시 성의 외관(外觀)을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討論)이 벌어졌다. 신하들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말했다. “성은 튼튼하게만 지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이에 대해 정조대왕은 “아름다운 것이 강하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성곽문화(城廓文化)의 백미(白眉)로 꼽히는 수원화성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