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촌(農村)으로 돌아감. 귀농 인구(人口)가 꾸준히 늘어나며, 농촌(農村)도 발전(發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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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鬼)’, ‘신(神)’은 각 각 음(陰)의 정기, 양(陽)의 정기를 가지고 있는 영(靈)을 가리킨다. ‘혼백(魂魄)’이란 말도 음양으로 구별되는 말인데 정신을 가리키는 양(陽)의 넋이 혼(魂)이고, 육체를 가리키는 음(陰)의 넋이 백(魄)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백(魄)은 땅 속으로 들어가 ‘귀(鬼)’가 되고 혼은(魂)은 승천하여 ‘신(神)’이 된다고 한다.
옛날에 훌륭한 학자를 아들로 둔 한 어머니의 이야기다. 일찍 남편을 여의어 가난한 생활을 해야 했던 어머니는 바느질을 하여 살림살이를 해가면서 두 아들을 공부시켰다. 하루는 어머니가 방에서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처마 물이 떨어졌다. 그런데 물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땅 밑에서 쇠그릇이 울리는 소리와 같았다. 이상하게 생각하여 땅을 파 보니 과연 큰 가마가 있었다. […]
1. 규칙(規則)이나 규정(規定)으로 제한(制限)함. 학교(學校)에서 휴대전화(携帶電話)의 사용(使用)을 규제하다.
1. 여러 사람이 지키기로 한 법(法)이나 기준(基準). 경기(競技)의 규칙을 지켜 농구(籠球) 시합(試合)을 하다.
귤이 변하여 탱자가 되다. 사람의 성질도 환경에 따라 변함. 춘추시대 제나라에 안영이라는 재상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초나라 왕은 안영을 모욕하기 위하여 제나라 출신의 도적질한 죄인을 데려와 말했다. “제나라 사람들은 도적질을 잘하는 모양입니다.” 안영이 대답했다. “귤은 회남에서 나면 귤이 되지만 회북 쪽으로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됩니다. 이는 물과 땅이 다른 까닭입니다. 제나라 사람은 원래 도적질을 […]
사람들에게는 그대를 해칠 능력能力이 없다. 누군가 그대에게 욕설辱說을 퍼붓고 때리더라도, 이 일이 당신에게 꼭 모욕侮辱이 되리란 법은 없다. 이를 기분 나쁘게 여길지 말지는 그대의 선택選擇에 달렸다. 그대를 화나게 하는 것은 상대의 행동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반응反應이다.
“애당초 글을 쓰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써야 한다면 무조건(無條件) 써라. 재미없고, 골치 아프고, 아무도 읽어 주지 않아도 그래도 써라. 전혀 희망(希望)은 보이지 않고, 남들은 다 온다는 그 ‘영감(靈感)’이라는 것이 오지 않아도 그래도 써라. 기분이 좋든 나쁘든 책상(冊床)에 가서 그 얼음같이 냉혹(冷酷)한 백지(白紙)의 도전(挑戰)을 받아들여라.” 미국수필가J.B.프리스틀
만만릿길 나서는 길 처자(妻子)를 내맡기고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救命帶)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死刑場)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줄 […]
유성망념작성 유광극념작성(惟聖罔念作狂 惟狂克念作聖). 서경에 나오는 글로, “성인聖人도 생각하지 않으면 광인狂人이 되고, 광인도 지극히 생각하면 성인이 된다.” 는 뜻이다. 여기서 광인은 ‘어리석은 사람’을 성인은 ‘지혜로운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 말은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구분은 다만 생각함에 달렸음을 말한 것이다. 우리는 “생각하기 귀찮다.”라는 말은 흔히 듣거나, 가끔 스스로 말하기도 한다. 현대인은 생각하는 것을 마치 두려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