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實際)의 물건(物件). 또는 실제의 사람. 새로 지을 건물(建物)을 실물 모형(模型)으로 만들어 고객(顧客)들에게 보여 주었다.
『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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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심리학적으로 재미있게 풀이한 책. 별점 다섯개 중 2개 반 정도. 심리학의즐거움.김문성.휘닉스.2009.12.10.
마음이 바르면 붓도 바르게 된다. 마음이 바르고 곧아야 글씨도 바르고 곧게 쓰여지며, 마음이 어지럽고 흐트러지면 글씨도 바르지 못하고 어지럽고 흩어진다는 뜻. 당나라의 유공권은 처음에 왕희지를 공부하고, 이어 구양순과 우세남을 공부하였으며 중년 이후에는 안진경의 서풍(書風)을 닮아갔다 한다. 후세 사람들이 중당(中唐)의 서예를 논할 때 안진경과 유공권을 묶어 ‘안근유골(顔筋柳骨)’ 즉, 안진경의 힘줄과 유공권의 골기라 부르며 칭송하였다. 어떻게 하면 […]
열에 여덟이나 아홉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다는 뜻이다. 십상을 활용한 문장을 보자. 돈뭉치를 그대로 꺼냈다가는 의심받기가 십상일 것이었다. 위와 같이 ‘의심받기가 십상’이라던가 또는 ‘발각되기 십상’ 따위로 활용되기 때문에, 보통 쉽상이 아닐까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십상은 십상팔구의 줄임말로 한자로는 ‘십상팔구十常八九’라고 쓰고, 십상은 팔구를 뺀 ‘십상十常’이다.
‘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덜어 밥 한 그릇을 만들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쉽다’는 말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담속찬>에 수록된 말로, 원전은 ‘십반일시 환성일반(十飯一匙 還成一飯)’입니다. 석유관리원 임직원들 지난해 성과금 ‘십시일반‘ 코로나19로-경인일보저소득층 걱정된 남양주 시민, 십시일반 모아-인천일보김혜준, 드라마 첫 주연작으로 ‘십시일반‘ 선택-한국경제 작은 손길이 모여 따뜻한 정을 만들어 낼 때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거의 예외(例外)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推測)을 나타내는 말.
無用之辯, 不急之察, 棄而勿治 쓸데없는 논쟁과 급하지 않은 살핌은 버리고 다루지마라.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수원화성(水原華城)을 축조(築造) 할 당시 성의 외관(外觀)을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討論)이 벌어졌다. 신하들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말했다. “성은 튼튼하게만 지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이에 대해 정조대왕은 “아름다운 것이 강하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성곽문화(城廓文化)의 백미(白眉)로 꼽히는 수원화성이 만들어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특이(特異)한 잠버릇이 있었다고 합니다. 잠을 잘 때 청동(靑銅)으로 된 구슬을 쥐고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잠을 줄이기 위해 사용(使用)한 방법(方法)입니다. 깊이 잠이 들게 되면 손에 힘이 풀리면서 청동 구슬을 떨어뜨리게 되고, 구슬이 떨어지는 소리에 잠을 깼다고 합니다. 이 일화(逸話)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얼마나 시간(時間)을 아끼고 노력(努力)했는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