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용(家庭用) 전기용품(電氣用品). 이렇게 멋진 가전제품(家電製品)을 우리나라 회사(會社)가 만들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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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일상생활(日常生活) 가운데 집안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주는 영향(影響)이나 가르침.
‘가차없다’라는 말은 임시로 빌어다 쓰는 것도 안 될 정도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사정을 봐주거나, 용서(容恕)가 없다’라는 의미이다. 원래 가차(假借)란 한자를 만드는 원리인 육서(六書)의 하나로 어떤 말을 나타내는 적당한 글자가 없을 때, 뜻은 다르지만 음이 같은 글자를 빌어서 쓰는 방법이다. 그래서 ‘가차없다’라는 말은 ‘임시로 빌어 오는 것 마저도 안된다’는 의미로 ‘전혀 고려(考慮)의 […]
호기심 많은 제자가 있었다. 그는 스승한테 날마다 같은 질문을 했다. “스승님, 제 인생의 가치는 얼마나 됩니까?” 스승은 며칠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제자의 질문이 거듭되자 스승은 돌 한 개를 내밀었다. “이 돌을 가지고 시장에 가서 흥정을 해봐라. 하지만 팔지는 마라. 값을 쳐주는 사람만 나타나면 된다.” 제자는 자그마한 돌을 가지고 시장에 갔다. ‘이런 쓸모없는 돌을 […]
각광(脚光)은 무대(舞臺) 전면 아래쪽에서 배우를 비춰주는 조명을 말한다. 영어로는 foot-light라고 한다. 각광을 받게 되는 배우는 다른 배우(俳優)와 확연히 구별될 정도로 돋보이게 되는데 보통 대상물을 강조하거나 긴장감이나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조명 방법이다. 그래서 ‘각광받다’는 사회적으로 관심이나 주목(注目)의 대상이 되거나 사람들의 관심이나 흥미, 인기 등을 끌게 된다는 뜻이 있다.
1. 도리(道理)를 깨달음. 2. 앞으로의 일에 대한 마음의 준비(準備). 군인(軍人)들은 전쟁(戰爭)터에서 죽을 각오로 싸운다.
태도(態度), 언행(言行) 등이 사람마다 다름.
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음. 원래 조선 시대 대기근이나 전쟁(戰爭) 등 어려운 상황(狀況)일 때 백성들이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切迫)함에서 유래된 말.
각(角)은 뿔, 축(逐)은 쫓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각축이란 서로 뿔을 맞대고 싸우는 것을 말한다. 실력이 비슷한 사람이나 팀끼리 양보 없이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비유한 말이다. 角逐之勢(각축지세) 또는 互角之勢(호각지세)라고도 한다.
글자 그대로 ‘머리카락 하나 만큼의 차이(差異)’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차이를 뜻한다. 일본말 ‘간하쓰(間髮)’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같은 의미를 가진 우리말 표현(表現)으로는 ‘종이 한 장 차이’, ‘터럭 하나 차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