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배우기만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지 않는 배움은 빈껍데기요, 배우지 않고 생각하는 것은 지식의 깊이가 없어 위태롭다는 의미이다.
요즘 사람들은 배우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많은 것을 배우고 머릿속에 입력만 할 수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을 수반하지 않은 배움은 배움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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