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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월 25일" 글 보관함

涉世淺, 點染亦淺, 歷事深, 機械亦深. 故, 君子, 與其達練, 不若朴魯, 與其曲謹, 不若疎狂.

세상일에 경험이 얕으면 (더러움에) 물드는 것 또한 얕고, 세상일에 경험이 깊으면 남을 속이려는 마음 또한 깊어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숙련되고 능숙한 것이 소박함만 못하고, 치밀하고 조심하는 것이 소탈함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