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用之辯, 不急之察, 棄而勿治
쓸데없는 논쟁과 급하지 않은 살핌은 버리고 다루지마라.
"2018, 9월 21일" 글 보관함
不能舍己從人 學者之大病 天下之義理無窮 豈可是己而非人.
자기를 버리고 남을 따르지 못함은 학자의 큰 병폐이다. 천하의 의리가 무궁하니 어찌 자기만 옳다고 하고 남은 그르다고 할 수 있으리오?
無用之辯, 不急之察, 棄而勿治
쓸데없는 논쟁과 급하지 않은 살핌은 버리고 다루지마라.
不能舍己從人 學者之大病 天下之義理無窮 豈可是己而非人.
자기를 버리고 남을 따르지 못함은 학자의 큰 병폐이다. 천하의 의리가 무궁하니 어찌 자기만 옳다고 하고 남은 그르다고 할 수 있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