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평공이 맹자를 만나려 하자 장창이라는 신하가 만류했다. 악정자가 이 일을 맹자에게 말하니 맹자가 말하길,
“일이 이루어짐은 무언가가 그렇게 되게 만드는 것이며, 이루어지지 않음 역시 무언가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이루어짐과 이루어지지 않음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내가 노나라 임금을 만나지 못한 것은 장창 때문이 아니다.”
하였다. – 맹자.양혜왕장구하.16장
노평공이 맹자를 만나려 하자 장창이라는 신하가 만류했다. 악정자가 이 일을 맹자에게 말하니 맹자가 말하길,
“일이 이루어짐은 무언가가 그렇게 되게 만드는 것이며, 이루어지지 않음 역시 무언가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이루어짐과 이루어지지 않음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내가 노나라 임금을 만나지 못한 것은 장창 때문이 아니다.”
하였다. – 맹자.양혜왕장구하.16장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운명론적이지는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