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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쩔 수 없구나! 나는 아직 자신의 허물을 보고서 내심(內心)으로 자책(自責)하는 자를 보지 못하였다.(已矣乎라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로라)”

– 논어.공야장.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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