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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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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공이 “어떻게 하면 백성이 복종합니까?(何爲則民服이니잇고?)” 하고 묻자,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정직한 사람을 들어 쓰고, 모든 굽은 사람을 버려두면 백성들이 복종하며, 굽은 사람을 들어 쓰고, 모든 정직한 사람을 버려두면 백성들이 복종하지 않습니다.(擧直錯諸枉이면 則民服하고 擧枉錯諸直이면 則民不服이니이다)” – 논어.위정.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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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제사지내어야 할 귀신이 아닌 것을 제사하는 것은 아첨함이요, 의(義)를 보고하지 않음은 용맹이 없는 것이다.(非其鬼而祭之 諂也요 見義不爲 無勇也니라)” – 논어.위정.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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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천승(千乘)의 나라를 다스리되 일을 공경하고 믿게 하며, (재물) 쓰기를 절도 있게 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백성을 부리기를 때에 맞게 하여야 한다.(道千乘之國하되 敬事而信하며 節用而愛人하며 使民以時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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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씨가 민자건을 비읍의 읍재로 삼으려 하자, 민자건이 <사자(使者)에게> 말하였다. “나를 위해 잘 말하여다오. 만일 다시 나를 부르러 온다면 나는 반드시 <노(魯)나라를 떠나 제(齊)나라의> 문(汶)수가에 있겠다.(善爲我辭焉하라 如有復我者면 則吾必在汶上矣로리라)” 하셨다. – 논어.옹야.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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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씨가 (대부大夫로서 제후諸侯의 예禮를 참람하여) 태산(泰山)에 여제(旅祭)를 지내었다. 공자께서 염유에게 “네가 그것을 바로잡을 수 없겠느냐?” 하시자, 염유가 “불가능합니다.”(女弗能救與아 對曰 不能이로소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공자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 일찍이 태산(泰山)의 신령이 (예禮의 근본을 물은) 임방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느냐?(曾謂泰山不如林放乎아)” – 논어.팔일.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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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모난 술그릇이 모나지 않으면 모난 술그릇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모난 술그릇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觚不觚면 觚哉觚哉아)” – 논어.옹야.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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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효를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의 효라는 것은 (물질적으로) 잘 봉양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견마(犬馬)에게도 모두 길러줌이 있으니, 공경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구별하겠는가?(今之孝者는 是謂能養이니 至於犬馬하여도 皆能有養이니 不敬이면 何以別乎리오)” – 논어.위정.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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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공손하되 예(禮)가 없으면 수고롭고, 삼가되 예(禮)가 없으면 두렵고, 용맹스럽되 예(禮)가 없으면 난을 일으키고, 강직하되 예(禮)가 없으면 너무 각박해지게 된다. 군자(君子-爲政者)가 친척에게 후하게 하면 백성들이 인(仁)에 흥기하고, 친구를 버리지 않으면 백성들이 야박해지지 않는다.”(恭而無禮則勞하고 愼而無禮則葸하고 勇而無禮則亂하고 直而無禮則絞니라. 君子篤於親이면 則民興於仁하고 故舊不遺면 則民不偸니라)” – 논어.태백.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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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는 상복을 입은 자와 관복을 차려입은 자와 장님을 보시면 그들이 비록 나이가 적더라도 반드시 일어나셨고, 그 곁을 지나실 때에는 반드시 종종걸음을 하셨다.(子見齊衰者와 冕衣裳者와 與瞽者하시고 見之에 雖少나 必作하시며 過之에 必趨러시다) – 논어.자한.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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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공야장을 두고 평하시기를 “사위 삼을 만하다. 비록 포승으로 묶여 옥중(獄中)에 있었으나 그의 죄가 아니었다.(可妻也로다 雖在縲絏之中이나 非其罪也라)” 하시고, 자기의 딸을 그에게 시집보내셨다. 공자께서 남용을 두고 평하시기를 “나라에 도(道)가 있을 때에는 버려지지 않을 것이요, 나라에 도(道)가 없을 때에는 형벌을 면할 것이다.(邦有道에 不廢하며 邦無道에 免於刑戮이라)” 하시고, 형의 딸을 그에게 시집보내셨다. – 논어.공야장.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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