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씨가 민자건을 비읍의 읍재로 삼으려 하자, 민자건이 <사자(使者)에게> 말하였다.
“나를 위해 잘 말하여다오. 만일 다시 나를 부르러 온다면 나는 반드시 <노(魯)나라를 떠나 제(齊)나라의> 문(汶)수가에 있겠다.(善爲我辭焉하라 如有復我者면 則吾必在汶上矣로리라)”
하셨다. – 논어.옹야.7장
계씨가 민자건을 비읍의 읍재로 삼으려 하자, 민자건이 <사자(使者)에게> 말하였다.
“나를 위해 잘 말하여다오. 만일 다시 나를 부르러 온다면 나는 반드시 <노(魯)나라를 떠나 제(齊)나라의> 문(汶)수가에 있겠다.(善爲我辭焉하라 如有復我者면 則吾必在汶上矣로리라)”
하셨다. – 논어.옹야.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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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건(閔子騫)은 공자의 제자(弟子) 이름은 손(損). 비(費)는 계씨(季氏)의 식읍(食邑)이다. 문(汶)은 물 이름이니, 제(齊)나라 남쪽과 노(魯)나라 북쪽의 경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