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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가 지(智)에 대하여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한다면 지(智)라 말할 수 있다.(務民之義요 敬鬼神而遠之면 可謂知矣니라)”

다시 인(仁)에 대하여 묻자, 또 말씀하셨다.

“인자(仁者)는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뒤에 하니, 이렇게 한다면 인(仁)이라고 말할 수 있다.(仁者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니라)”

– 논어.옹야.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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