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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의 글 태그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實 久而不聞其香 卽與之化矣.
착한 사람과 더불어 거처하는 것은 지초와 난초의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오래 되어도 그 향기를 맡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것과 동화되어서 이다. – 명심보감

지란지교, 무료한자
誰家玉笛暗飛聲
散入春風滿洛城
此夜曲中聞折柳
何人不起故園情
누가 부는가. 은은히 들려오는 옥피리 소리,
봄바람에 흩어져 낙양성에 가득 차네.
이 밤 곡조 속에 이별 가락 들려오니,
누구인들 고향 그리는 정 생기지 않으리.
손글씨 연습, 한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