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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한문』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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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낫다고 하기도 어렵고 아우가 낫다고 하기도 어렵다. 어느 편이 낫다고 우열을 가리기가 곤란함. 후한 말의 학자 진식이라는 선비는 덕망이 매우 높았다. 그에게는 진기와 진심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도 학문이 매우 깊고 똑똑하여 아버지와 더불어 세군자로 불리어졌다. 어느 날 진기와 진심의 아들 군과 충이 서로 자기 아버지의 공적과 덕행을 논하였는데 서로 자기 아버지가 낫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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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양단이란 구멍에서 머리만 내밀고 좌우를 살피는 쥐라는 뜻이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거나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을 살피며 눈치 보는 것을 비유하여 나타낸 말이다. 물론 구멍에서 머리만 내민 쥐처럼 상황을 파악하고 조심을 하며 결정을 보류 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일이 잘못될지언정 반드시 결단을 내리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결정 없이는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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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곯아 있다. 운이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 조선 세종대왕 때 영의정을 지낸 황희는 어질고 검소(儉素)한 생활을 하였다. 황 정승이 매우 청렴(淸廉)하여 관복(官服)도 한 벌로 빨아 입고 장마철에는 집에 비가 샐 지경이었다. 세종대왕은 황 정승의 생활이 이처럼 가난한 것을 안쓰럽게 여기고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였다. 궁리(窮理) 끝에 묘안(妙案)을 얻은 왕은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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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갈비. 먹을 것은 적으면서 버리기에는 아깝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 위나라와 촉나라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한중이라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했는데, 촉의 유비(劉備)가 한중(漢中)을 먼저 점령하게 되었다. 위(魏)의 조조(曹操)는 한중을 차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했지만, 수개월간의 싸움에 군량미가 떨어지고 도망병이 속출하자 어느 날 ‘계륵’이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조조의 부하 양수(楊修)는 수도 장안으로 돌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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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家庭)의 살림살이. 계획(計劃) 없는 지출(支出)로 가계는 적자(赤字)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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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닭은 천하게 여기고, 들판의 꿩만 귀히 여김. 자기 것은 하찮게 여기고, 남의 것만 좋게 여김. 본처를 버리고 첩을 사랑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중국 진나라에 왕희지의 서법과 견줄만하다는 유익이라는 명필이 있었다. 그의 서법을 배우고자 중국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정작 그의 가족들은 당시 유행하던 왕희지의 서법을 배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마음이 상한 유익은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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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居鬧市無相識, 富住深山有遠親. 가난하게 살면 시끄러운 시장에서도 서로 아는 사람이 없고,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속, 먼 곳까지도 친함이 있다.

태그 : 격언모음 명심보감 명언명구

“가난한 자가 부자와 사귈 적에 강한 자는 반드시 <부자를> 해치고, 약한 자는 반드시 탐한다.(貧與富交에 彊者必忮하고 弱者必求니라)” – 논어.자한.26장.여씨

태그 : 명언명구

집 안에서 단순(單純)한 기술(技術)과 도구로써 작은 규모(規模)로 생산하는 수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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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나 세상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 길거리나 일반 민중들 사이에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을 말한다.      ‘소설은 패관으로부터 나왔으며 가담항설과 도청도설로 만들어졌다[小說者流 蓋出於稗官 街談巷說 道聽塗說之所造也].’ 소설은 민간의 풍속이나 정사를 살피려고 임금이 하급관리인 패관에게 가담항설을 모아 기록하게 함으로써 생겨났다. 세상 이야기나 길거리의 뜬소문은 길에서 듣고 말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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