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적(夷狄-오랑캐)에게도 군주(君主)가 있으니, 제하(諸夏-중국의 여러 제후국)에 없는 것과는 같지 않다.(夷狄之有君이 不如諸夏之亡也니라.)” – 논어.팔일.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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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병이 심해지자, 자로가 문인(門人)으로 가신(家臣)을 삼았다. 병이 좀 덜하시자 말씀하셨다. “오래되었구나, 유(由)가 거짓을 행함이여! 나는 가신이 없어야 하는데 가신을 두었으니, 내 누구를 속였는가? 하늘을 속였구나! 또 내가 가신(家臣)의 손에서 죽기보다는 차라리 자네들 손에서 죽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또 내가 비록 큰 장례(葬禮)는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내 설마 길거리에서 죽겠느냐?(久矣哉라 由之行詐也여 無臣而爲有臣하니 吾誰欺오 欺天乎인저 且予與其死於臣之手也론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직 인자(仁者)여야 사람을 좋아하며, 사람을 미워할 수 있는 것이다.(惟仁者아 能好人하며 能惡人이니라)” – 논어.이인.3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 것을 잊지 않고, 새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니라.)” – 논어.위정.11장
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도 엄숙하시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시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子는 溫而厲하시며 威而不猛하시며 恭而安이러시다) – 논어.술이.37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雍-중궁)은 남면(南面-군왕의 자리에 앉음)하게 할 만하다.(雍也는 可使南面이로다)” 중궁(仲弓)이 자상백자에 대하여 물으니,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그의 간략함도 괜찮다.(可也簡이니라)” 중궁(仲弓)이 말하였다. “자신이 경(敬)에 처해 있으면서 간략함을 행하여 인민(人民)을 대한다면 가(可)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간략함에 처하고 다시 간략함을 행한다면 너무 간략한 것이 아니겠습니까?(居敬而行簡하여 以臨其民이면 不亦可乎잇가 居簡而行簡이면 無乃大『(太)』簡乎잇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雍)의 말이 옳다.(雍之言이 然하다)” – 논어.옹야.1장
공자께서 말씀하였다. “지자(智者)는 물을 좋아하고 인자(仁者)는 산을 좋아하며, 지자는 동적(動的)이고 인자는 정적(靜的)이며, 지자는 낙천적(樂天的)이고 인자는 장수(長壽)한다.(知者는 樂水하고 仁者는 樂山이니 知者는 動하고 仁者는 靜하며 知者는 樂하고 仁者는 壽니라)” – 논어.옹야.21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말은 어눌(語訥)하게 하고, 실행(實行)에는 민첩하고자 한다.(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 논어.이인.24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용맹을 좋아하고 가난을 싫어하는 것도 난(亂)을 일으키고, 사람으로서 인(仁)하지 못한 것을 너무 심히 미워하는 것도 난(亂)을 일으킨다.(好勇疾貧이 亂也요 人而不仁을 疾之已甚이 亂也니라)” – 논어.태백.10장
공자께서 안연에게 일러 말씀하셨다. “써주면 도(道)를 행하고 버리면 은둔하는 것을 오직 나와 너만이 이것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用之則行하고 舍之則藏을 惟我與爾有是夫인저)” 자로가 말하였다. “부자(夫子)께서 삼군(三軍)을 통솔하신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子行三軍이면 則誰與시리잇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맨손으로 범을 잡으려 하고 맨몸으로 강하를 건너려다가 죽어도 후회함이 없는 자를 나는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니, 나는 반드시 일에 임하여 두려워하고, 도모하기를 좋아하여 성공하는 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