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2019, 11월 16일" 글 보관함

立業不思種德爲眼前花. 채근담
사업을 일으키고 은덕을 베풀 생각을 안 한다면 눈 앞에 잠시 피었다 지는 꽃과 같을 것이다.

기업하는 사람들아. 사업이 번창할지 그렇지 않을지는 여기에 달려 있는지도 모른다.

一經一事 不長一智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시도하라. 그러면 한가지 지혜가 자라난다. 그 자라난 지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유용했다.

‪高樹多悲風 海水揚其波. – 조식‬
‪높은 나무는 바람을 많이 받기 마련이고, 넓은 바다는 세찬 파도가 일기 마련이다.‬

‪당신의 이름이 높아지고 널리 알려질 수록 사람들의 비난 또한 따를 수 있다. 그러니 비난을 두려워 말고 다만 의롭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실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