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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인(仁)을 좋아하는 자와 불인(不仁)을 미워하는 자를 보지 못하였다. 인(仁)을 좋아하는 자는 그보다 더할 수 없고, 불인(不仁)을 싫어하는 자는 그가 인(仁)을 행할 때에 불인(不仁)한 것으로 하여금 그 몸에 가해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하루라도 그 힘을 인(仁)에 쓴 자가 있는가? 나는 힘이 부족한 자를 아직 보지 못하였노라. 아마도 그런 사람이 있을 터인데 내가 아직 보지 못하였나보다.(我未見好仁者와 惡不仁者로라 好仁者는 無以尙之요 惡不仁者는 其爲仁矣에 不使不仁者加乎其身이니라 有能一日用其力於仁矣乎아 我未見力不足者로라 蓋有之矣어늘 我未之見也로다)”

– 논어.이인.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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