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문중(臧文仲)이 큰 거북을 보관하되 기둥머리 두공에는 산(山) 모양을 조각하고 들보 위 동자기둥에는 수초(水草)를 그렸으니,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臧文仲이 居蔡하되 山節藻梲하니 何如其知也리오)”
– 논어.공야장.17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문중(臧文仲)이 큰 거북을 보관하되 기둥머리 두공에는 산(山) 모양을 조각하고 들보 위 동자기둥에는 수초(水草)를 그렸으니,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臧文仲이 居蔡하되 山節藻梲하니 何如其知也리오)”
– 논어.공야장.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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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중(臧文仲)은 노(魯)나라 대부(大夫) 장손씨(臧孫氏). 이름은 신(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