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진(陳)나라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돌아가자! 돌아가자! 오당(吾黨)의 소자(小子)들이 뜻은 크나 일에는 소략하여 찬란하게 문장(文章)을 이루었을 뿐이요. 그것을 마름질할 줄을 모르는구나.(歸與歸與인저 吾黨之小子狂簡하여 斐然成章이요 不知所以裁之로다)”
– 논어.공야장.21장
공자께서 진(陳)나라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돌아가자! 돌아가자! 오당(吾黨)의 소자(小子)들이 뜻은 크나 일에는 소략하여 찬란하게 문장(文章)을 이루었을 뿐이요. 그것을 마름질할 줄을 모르는구나.(歸與歸與인저 吾黨之小子狂簡하여 斐然成章이요 不知所以裁之로다)”
– 논어.공야장.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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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吾黨)의 소자(小子)는 노(魯)나라에 있는 문인(門人)을 가리킨 것이다. 광간(狂簡)은 뜻은 크나 행실에 소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