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무성의 읍재가 되었다. 공자께서
“너는 인물을 얻었느냐?(女得人焉爾乎아)”
라고 묻자, 자유는 대답하였다.
“담대멸명(澹臺滅明)이라는 자가 있는데, 길을 다닐 적에 지름길을 따르지 않으며, 공적인 일이 아니면 일찍이 저의 집에 이른 적이 없습니다.(有澹臺滅明者하니 行不由徑하며 非公事어든 未嘗至於偃之室也니이다)”
– 논어.옹야.12장
자유가 무성의 읍재가 되었다. 공자께서
“너는 인물을 얻었느냐?(女得人焉爾乎아)”
라고 묻자, 자유는 대답하였다.
“담대멸명(澹臺滅明)이라는 자가 있는데, 길을 다닐 적에 지름길을 따르지 않으며, 공적인 일이 아니면 일찍이 저의 집에 이른 적이 없습니다.(有澹臺滅明者하니 行不由徑하며 非公事어든 未嘗至於偃之室也니이다)”
– 논어.옹야.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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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武城)은 노(魯)나라 도성(都城) 밑에 있는 읍(邑)이다.
담대(澹臺)는 성(姓), 멸명(滅明)은 이름, 자(字)는 자우(子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