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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용(中庸)의 덕(德)이 지극하구나! 사람들이 <이 덕(德)을>소유한 이가 적은 지 오래이다.(中庸之爲德也 其至矣乎인저 民鮮이 久矣니라)”

– 논어.옹야.27장




“중용지위덕야 기지의호(中庸之爲德也 其至矣乎)” 에 하나의 답글

  1. koverjk 댓글:

    程子曰 不偏之謂中이요 不易之謂庸이니 中者는 天下之正道요 庸者는 天下之定理라 自世敎衰로 民不興於行하여 少有此德이 久矣니라
    정자(程子)가 말씀하였다. “치우치지 않음을 중(中)이라 하고, 변치 않음을 용(庸)이라 한다. 중(中)은 천하(天下)의 바른 도(道)이고, 용(庸)은 천하의 정한 이(理)이다. 세상의 가르침이 쇠퇴함으로부터 사람들이 중용(中庸)의 도(道)를 행하는데 흥기 하지 않아 이 덕(德)을 간직한 이가 적은 지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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