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병환이 위중하시자, 자로가 신에게 기도할 것을 청하였다. 공자께서
“이런 이치가 있는가?(有諸아)”
하고 묻자, 자로가 대답하기를
“있습니다. 뇌문(誄文)에 ‘너를 상하의 신(神)에게 기도하였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有諸아 子路對曰 有之하니 誄曰 禱爾于上下神祇라)”
하였다. 공자께서
“나는 기도한 지가 오래이다.(丘之禱久矣니라)”
하셨다. – 논어.술이.34장
공자께서 병환이 위중하시자, 자로가 신에게 기도할 것을 청하였다. 공자께서
“이런 이치가 있는가?(有諸아)”
하고 묻자, 자로가 대답하기를
“있습니다. 뇌문(誄文)에 ‘너를 상하의 신(神)에게 기도하였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有諸아 子路對曰 有之하니 誄曰 禱爾于上下神祇라)”
하였다. 공자께서
“나는 기도한 지가 오래이다.(丘之禱久矣니라)”
하셨다. – 논어.술이.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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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誄)는 죽은 이를 애도하면서 그의 행적을 서술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