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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제선왕에게 말하길,
“왕의 신하 중에 그 처와 자식을 친구에게 맡기고 초나라에서 가서 놀던 자가 있었는데, 돌아올 때 쯤 그 처자를 살펴보니 얼고 굶주리게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습니다.”
“옥을 다스리는 관리가 있어, 그 아래 관원들을 다스리지 못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파면하겠습니다.”
“천하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왕이 좌우를 돌아보고 다른 말을 하였다. – 맹자.양혜왕장구하.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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