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腹之欲 何窮之有 每加節儉 亦是惜福延壽之道.
입과 배의 욕망이 어찌 끝이 있겠는가. 매양 절약하고 검소함을 더함이 또한 복을 아끼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口腹之欲 何窮之有 每加節儉 亦是惜福延壽之道.
입과 배의 욕망이 어찌 끝이 있겠는가. 매양 절약하고 검소함을 더함이 또한 복을 아끼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사람들에게는 그대를 해칠 능력能力이 없다. 누군가 그대에게 욕설辱說을 퍼붓고 때리더라도, 이 일이 당신에게 꼭 모욕侮辱이 되리란 법은 없다. 이를 기분 나쁘게 여길지 말지는 그대의 선택選擇에 달렸다. 그대를 화나게 하는 것은 상대의 행동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반응反應이다.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회오리는 아침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종일 내리지 않는다.
勤爲無價之寶, 愼是護身之符.
근면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근신은 몸을 보호해주는 부적이다.
道吾惡者是吾師, 道吾好者是吾賊.
내가 악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내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도둑이다.
聞人之惡如負芒刺, 聞人之善如佩蘭蕙.
남의 악을 듣기를 마치 가시를 등에 진 것처럼 하고, 남의 선을 듣기를 향초를 허리에 찬 것 같이 하라.
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일러 잘못이라고 한다.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讐怨莫結, 路逢狹處難回避.
은의를 널리 베풀어라. 사람이 어디에 선들 서로 만나지 않겠는가? 원수와 원망을 맺지 마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피하기 어렵다.
孝於親, 子亦孝之. 身旣不孝, 子何孝焉.
부모에게 효도하면 자식 또한 효도한다. 자신이 효도하지 않았다면 자식이 어찌 효도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