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地何聲第一淸,雪山深處讀書聲.
온 세상에 무슨 소리가 가장 맑을까, 눈 쌓인 깊은 산속의 글 읽는 소리로다.
글읽는소리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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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명구"의 글 태그
勿以惡小而爲之, 勿以善小而不爲.
악이 작다고 하여 해서는 안되며, 선이 작다고 하여 하지 않아서는 안된다.
以는 주로 명사(구)의 앞 또는 뒤에 붙어서 “~로서”의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以뒤에 명사절을 받으면 “~하여서, ~이기 때문에”의 뜻이 됨.
악이작다고하여_정자흘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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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 갚고, 불선(不善)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화(禍)로서 갚는다.
~者: ~하는 사람, ~하는 것.
선을행하는사람은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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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之不學 如登天而無術.
사람이 배우지 않는 것은 하늘에 오르려고 하면서 방법이 없는 것과 같다.
인지불학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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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不學如冥冥夜行.
사람이 태어나서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에 다니는 것과 같다. – 명심보감
배우지않으면_나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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謂學不暇者 雖暇 亦不能學矣.
배우려고 해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비록 시간이 있더라도 배울 수 없다. – 회남자
시간이있더라도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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幼而不學 老無所知, 春若不耕 秋無所望.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만약 밭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다. – 명심보감. 입교편
유이불학_제주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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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분장방획토(見奔獐放獲兎)
달아나는 노루 보다가 얻었던 토끼 놓친다.
큰 것을 탐하다가 작은 것까지 잃어버림.
견분장방획토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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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足不辱 知止不殆.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아니하고 그만둘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 도덕경.
지족불욕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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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지나치게 아끼면 많은 것을 버리게 되고, 너무 많이 거두어 들이면 더 많이 잃게 된다. – 도덕경
지나치게아끼면_정자흘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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