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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사자성어"의 글 태그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아 흐르는 시내라는 뜻으로 줄여서 장천(長川)이라고도 한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이라는 의미이다. 주구장창이라는 말은 주야장천의 잘못된 말이다.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공자께서 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을 쉬지 않는구나. – 논어.
* 川上은 냇물 위가 아니라 냇가이다. 장소를 가리키는 말 뒤의 上은 그 언저리라는 뜻이다. 逝者如斯夫의 夫는 감탄 종결사이다.

몹시 짧은 시간. 번갯불이나 부싯돌이 부딪칠 때 나는 불꽃처럼 몹시 짧은 시간이나 아주 재빠른 동작을 의미한다.
원래 “사람이 태어나 한평생 살아가는 것은 마치 전광석화와도 같다.”는 회남자[淮南子]에 보이는 말이다. 본디 인생의 덧없음을 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