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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윗자리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않으며, 예(禮)를 행함에 공경하지 않으며, 초상에 임하여 슬퍼하지 않는다면 내가 무엇으로 그를 관찰하겠는가?(居上不寬하며 爲禮不敬하며 臨喪不哀면 吾何以觀之哉리오)”

– 논어.팔일.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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