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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자공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안회(顔回)와 누가 나으냐?(女與回也로 孰愈오)”

하셨다. 대답하기를

“제가 어떻게 감히 안회(顔回)를 바라보겠습니까? 안회(顔回)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저는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압니다.(賜也何敢望回리잇고 回也는 聞一以知十하고 賜也는 聞一以知二하노이다)”

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안회(顔回)만 못하다. 나는 네가 그만 못함을 인정한다.(弗如也니라 吾與女의 弗如也하노라)”

– 논어.공야장.8장




“공자께서 자공에게 말씀하시기를” 에 하나의 답글

  1. koverjk 댓글:

    여(與)는 허여(許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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