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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나는 아직 강(剛)한 자를 보지 못하였다.(吾未見剛者로라)”

하시자, 혹자가 “신정(申棖)이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신정은 욕심으로 하는 것이니, 어찌 강(剛)일 수 있겠는가?(子曰 棖也는 慾이어니 焉得剛이리오)”

– 논어.공야장.10장




“나는 아직 강(剛)한 자를 보지 못하였다.” 에 하나의 답글

  1. koverjk 댓글:

    물건을 이길 수 있는 것을 강(剛)이라 하고, 물건에 가려지는 것을 욕(慾)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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