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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베로 만든 면류관이 예(禮)이지만 지금에는 관(冠)을 생사(生絲)로 만드니, 검소(儉素)하다. 나는 사람들을 따르겠다. <당(堂)> 아래에서 절하는 것이 예(禮)인데, 지금은 <당(堂)> 위에서 절하니, 이는 교만하다. 나는 비록 사람들과 어긋난다 하더라도 <당(堂)> 아래에서 절하겠다.(麻冕이 禮也어늘 今也純하니 儉이라 吾從衆하리라 拜下禮也어늘 今拜乎上하니 泰也라 雖違衆이나 吾從下하리라)”

– 논어.자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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