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말은 어눌(語訥)하게 하고, 실행(實行)에는 민첩하고자 한다.(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 논어.이인.24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말은 어눌(語訥)하게 하고, 실행(實行)에는 민첩하고자 한다.(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 논어.이인.24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약(約)으로써 잃는 자가 적다.(以約失之者鮮矣니라)”
– 논어.이인.23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에 말을 함부로 내지 않은 것은 궁행(躬行)이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해서였다.(古者에 言之不出은 恥躬之不逮也니라)”
– 논어.이인.22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를 섬기되 은미하게 간(諫)해야 하니, 부모의 뜻이 내 말을 따르지 않음을 보고서도 더욱 공경하고 어기지 않으며, 수고롭되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事父母하되 幾諫이니 見志不從하고 又敬不違하며 勞而不怨이니라)”
– 논어.이인.18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진이의 행동을 보고는 그와 같기를 생각하며, 어질지 못한 이의 행동을 보고는 안으로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見賢思齊焉하며 見不賢而內自省也니라)”
– 논어.이인.17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의(義)에 깨닫고, 소인(小人)은 이익(利益)에 깨닫는다.(君子는 喩於義하고 小人은 喩於利니라)”
– 논어.이인.16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리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리에 있을 만한가를 걱정하며,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알려질 수 있게 힘써야 한다.(不患無位요 患所以立하며 不患莫己知요 求爲可知也니라)”
– 논어.이인.14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익(利益)에 따라 행동하면 원망(怨望)이 많다.(子曰 放於利而行이면 多怨이니라)”
– 논어.이인.12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비가 도(道)에 뜻을 두고서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도(道)를> 의논할 수 없다.(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는 未足與議也니라)”
– 논어.이인.9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朝聞道면 夕死라도 可矣니라)”
– 논어.이인.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