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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立身行道 揚名後世以顯父母 孝之終也.
몸과 머리털과 살갗은 부모에게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여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고, 성공하여 바른 도를 행하여 이름을 후세에 떨쳐 부모의 이름을 빛나게 하는 것이 효도의 끝이다.

인간이란 ‘두려움을 주는 자보다 사랑을 주는 자에게 해를 끼치기를 덜 주저하는’ 邪惡한 존재다. 정치는 이 같은 인간의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본능을 抑制하는 강제 장치다.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한창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고, 하루에 두 번 새벽이 오기가 어렵다. 때에 이르러 마땅히 힘써 공부해야 하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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懲忿如救火, 窒慾如防水.
분함을 참는 것을 불을 끄듯이 하고, 욕심 막기를 큰 물을 막는 것 같이 하라.

救火란 표현은 “불을 끈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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