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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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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는 이(利)와 명(命)과 인(仁)을 드물게 말씀하셨다.(子는 罕言利與命與仁이러시다) – 논어.자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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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함께 배울 수는 있어도 함께 도(道)에 나아갈 수는 없으며, 함께 도(道)에 나아갈 수는 있어도 함께 설 수는 없으며, 함께 설 수는 있어도 함께 권도(權道)를 행할 수는 없다.(可與共學이라도 未可與適道며 可與適道라도 未可與立이며 可與立이라도 未可與權이니라)” – 논어.자한.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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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자산을 두고 평하셨다. “군자(君子)의 도(道)가 네 가지 있었으니, 몸가짐이 공손하며, 윗사람을 섬김이 공경스러우며, 백성을 기름이 은혜로우며, 백성을 부림에 의로웠다.(有君子之道四焉하니 其行己也恭하며 其事上也敬하며 其養民也惠하며 其使民也義니라)” – 논어.공야장.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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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향 사람과는 더불어 말하기 어려웠는데, 호향의 동자(童子)가 찾아와 공자를 뵈니, 문인(門人)들이 의혹을 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몸을 가다듬어 깨끗이 하고서 찾아 나오거든 그 몸을 깨끗이 한 것을 허여 할 뿐이요, 지난날의 잘잘못을 보장할 수는 없는 것이며, 그 찾아옴을 허여할 뿐이요, 물러간 뒤에 잘못하는 것을 허여 하는 것은 아니다. 어찌 심하게 할 것이 있겠는가?(與其進也요 不與其退也니 唯何甚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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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회(回)와 더불어 온종일 이야기를 하였으나, 내 말을 어기지 않아 어리석은 사람인 듯하더니, 물러간 뒤에 그 사생활을 살펴봄에 충분히 발명(發明)하니, 회(回)는 어리석지 않구나!(吾與回言終日에 不違如愚러니 退而省其私한대 亦足以發하나니 回也不愚로다!)” – 논어.위정.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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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가 물었다. “‘예쁜 웃음에 보조개가 예쁘며 아름다운 눈에 눈동자가 선명함이여! 흰 비단으로 채색을 한다.’ 하였으니, 무엇을 말한 것입니까?(巧笑倩兮며 美目盼兮여 素以爲絢兮라하니 何謂也잇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비단을 마련하는 것보다 뒤에 하는 것이다.(繪事後素니라)” (자하가) “예(禮)가 (忠信보다) 뒤이겠군요?(禮後乎인저)” 하고 말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흥기(興起)시키는 자는 상(商-자하)이로구나! 비로소 함께 시(詩)를 말한 만하다.(起予者는 商也로다 始可與言詩已矣로다)” – 논어.팔일.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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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손가가 물었다. “아랫목 신(神)에게 잘 보이기보다는 차라리 부엌 신(神)에게 잘 보이라 하니, 무슨 말입니까?(與其媚於奧론 寧媚於竈라하니 何謂也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에 죄를 얻으면 빌 곳이 없습니다.(不然하다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니라)” – 논어.팔일.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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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후생(後生)이 두려울 만하니 앞으로 오는 자(後生)들이 나의 지금보다 못할 줄을 어찌 알겠는가? 그러나 40∼50세가 되어도 알려짐이 없으면 그 또한 족히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後生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足畏也已니라)” – 논어.자한.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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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詩)에서 <착한 것을 좋아하고 나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을> 흥기(興起)시키며, 예(禮)에 서며, 악(樂)에서 <인격의 완성을>이룬다.(興於詩하며 立於禮하며 成於樂이니라)” – 논어.태백.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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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3년 동안을 아버지의 도(道-행동)를 고치지 말아야 효(孝)라 이를 수 있다.(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 논어.이인.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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