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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월 1일" 글 보관함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立身行道 揚名後世以顯父母 孝之終也.
몸과 머리털과 살갗은 부모에게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여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고, 성공하여 바른 도를 행하여 이름을 후세에 떨쳐 부모의 이름을 빛나게 하는 것이 효도의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