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人間)이 자연(自然)에게서 거저 얻지 않고, 스스로의 정신(精神)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세계(世界) 중(中) 가장 위대(偉大)한 것은 책(冊)의 세계(世界)다.
– 헤르만 헤세
인간(人間)이 자연(自然)에게서 거저 얻지 않고, 스스로의 정신(精神)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세계(世界) 중(中) 가장 위대(偉大)한 것은 책(冊)의 세계(世界)다.
– 헤르만 헤세
책(冊) 속에서 자신(自身)을 발견(發見)할 수 있고, 지혜(智慧)를 얻을 수 있고, 필요(必要)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 헤르만 헤세
읽은 책(冊)이 한 권(卷)이면 한 권(卷)의 이익(利益)이 있다. 하루 종일(終日) 글을 읽었다면 하루의 이익(利益)이 있다.
– 과문철
책(冊)은 위대(偉大)한 천재(天才)가 인류(人類)에게 남겨주는 유산(遺産)이다. 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子孫)들에게 주는 선물(膳物)로 한 세대(世代)에서 다른 세대(世代)로 전달(傳達)된다.
– 에디슨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圖書館)이었고, 하버드 졸업장(卒業狀)보다 소중(所重)한 것이 독서(讀書)하는 습관(習慣)이다.
– 빌 게이츠
모든 책(冊)은 빛이다. 다만 그 빛의 밝기는 읽는 사람이 발견(發見)하는 만큼 밝아질 수 있다. 결국(結局) 독자(讀者)에 따라서 그것은 빛나는 태양(太陽)일 수도, 암흑(暗黑)일 수도 있다.
– 모티머 애들러
남의 책(冊)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苦生)하여 얻은 지식(知識)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自己) 발전(發展)을 이룰 수 있다.
태공이 말하기를,
“바르지 못한 농사는 좋은 농지를 망치고 참소하는 말은 선한 사람을 망친다. (斜耕은 敗於良田하고 讒言은 敗於善人이니라)”
하였다.
태공이 말하기를,
“잘 다스려지는 나라는 아첨하는 신하를 쓰지 않고, 잘 다스려지는 집에서는 아첨하는 며느리를 쓰지 않으니, 좋은 신하는 한 나라의 보배요 좋은 며느리는 한 집안의 보배이다 (治國은 不用佞臣하고 治家는 不用佞婦니 好臣은 是一國之寶요 好婦는 是一家之珍이니라).”
하였다.
추나라와 노나라가 싸웠다. 추나라 목공(穆公)이 맹자에게 ‘전쟁 중에 내 유사(有司-지휘관)중 33명이 죽었는데, 백성들 중에는 죽은 자가 없습니다. 백성들이 윗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만 있고 구원하지 않았으니, 그들을 괘씸히 여겨 모두 죽이고자 하나 그 수가 너무 많아 모두 벨 수는 없고, 그렇다고 죄를 묻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으니, 맹자가 대답하길,
“흉년과 기근으로 백성들이 굶어 죽고 사방으로 도주한 자들이 몇 천 명이나 되는데도, 군주의 창고에는 곡식이 가득 차 있으며, 재물창고에는 재화가 충만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유사(有司)중에 왕께 보고한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이것은 윗사람들이 태만해서 아랫사람을 해친 것입니다. 증자께서 ‘경계하고 경계하라. 네게서 나온 것은 네게로 돌아간다.’라고 하셨습니다. 백성들이 이제야 되갚음을 한 것이니, 군주께서는 그들을 탓하지 마십시오. 만일 군주께서 인정(仁政)을 행하시면 백성들이 그 윗사람을 친애하게 되어 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칠 것입니다.”
하였다. – 맹자.양혜왕장구하.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