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子游)가 말하였다.
“임금을 섬김에 자주 간하면 욕(辱)을 당하고, 붕우(朋友)간에 자주 충고하면 소원해지는 것이다.(事君數이면 斯辱矣요 朋友數이면 斯疏矣니라)”
– 논어.이인.26장
자유(子游)가 말하였다.
“임금을 섬김에 자주 간하면 욕(辱)을 당하고, 붕우(朋友)간에 자주 충고하면 소원해지는 것이다.(事君數이면 斯辱矣요 朋友數이면 斯疏矣니라)”
– 논어.이인.26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德)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는 것이다.(德不孤라 必有隣이니라)”
– 논어.이인.25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말은 어눌(語訥)하게 하고, 실행(實行)에는 민첩하고자 한다.(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 논어.이인.24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약(約)으로써 잃는 자가 적다.(以約失之者鮮矣니라)”
– 논어.이인.23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에 말을 함부로 내지 않은 것은 궁행(躬行)이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해서였다.(古者에 言之不出은 恥躬之不逮也니라)”
– 논어.이인.22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의 나이는 알지 않으면 안되니,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두렵다.(父母之年은 不可不知也니 一則以喜요 一則以懼니라)”
– 논어.이인.21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3년 동안을 아버지의 도(道-행동)를 고치지 말아야 효(孝)라 이를 수 있다.(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 논어.이인.20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가 살아 계시거든 먼 데 놀지 말며,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어야 한다.(父母在어시든 不遠遊하며 遊必有方이니라)”
– 논어.이인.19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를 섬기되 은미하게 간(諫)해야 하니, 부모의 뜻이 내 말을 따르지 않음을 보고서도 더욱 공경하고 어기지 않으며, 수고롭되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事父母하되 幾諫이니 見志不從하고 又敬不違하며 勞而不怨이니라)”
– 논어.이인.18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진이의 행동을 보고는 그와 같기를 생각하며, 어질지 못한 이의 행동을 보고는 안으로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見賢思齊焉하며 見不賢而內自省也니라)”
– 논어.이인.1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