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한창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고, 하루에 두 번 새벽이 오기가 어렵다. 때에 이르러 마땅히 힘써 공부해야 하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세월은사람을_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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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한창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고, 하루에 두 번 새벽이 오기가 어렵다. 때에 이르러 마땅히 힘써 공부해야 하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懲忿如救火, 窒慾如防水.
분함을 참는 것을 불을 끄듯이 하고, 욕심 막기를 큰 물을 막는 것 같이 하라.
救火란 표현은 “불을 끈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관용적인 표현이다.
識見 不能自長 只在讀書觀理而已.
식견은 저절로 자랄 수 없으니, 다만 책을 읽고 이치를 관찰하는데 있을 따름이다.
사람들이 스스로 행복감(幸福感)을 맛보는 순간(瞬間)은 어떤 일에 집중(集中)하여 내가 나임을 잊어버리는 시간(時間)이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平安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勇氣를, 또한 그 두 가지를 구분할 智慧를 내게 許諾하시옵소서.
口腹之欲 何窮之有 每加節儉 亦是惜福延壽之道.
입과 배의 욕망이 어찌 끝이 있겠는가. 매양 절약하고 검소함을 더함이 또한 복을 아끼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사람들에게는 그대를 해칠 능력能力이 없다. 누군가 그대에게 욕설辱說을 퍼붓고 때리더라도, 이 일이 당신에게 꼭 모욕侮辱이 되리란 법은 없다. 이를 기분 나쁘게 여길지 말지는 그대의 선택選擇에 달렸다. 그대를 화나게 하는 것은 상대의 행동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반응反應이다.
終身行善, 善猶不足, 一日行惡, 惡自有餘.
종신토록 선을 행해도 선은 오히려 부족하고, 하루만 악을 행해도 악은 절로 남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