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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월 12일" 글 보관함

우리의 교육(敎育) 현실(現實) 이 소설(小說) 속 교육(敎育)과 크게 다르지 않다. 출세(出世)를 위해서 청소년(靑少年)만의 특별(特別)한 열정(熱情)과 그 때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을 모두 포기(抛棄)해야 하는가?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정말 가치(價値) 있는 것인가?

이 책의 키팅 선생은 ‘카르페디엠(오늘을 즐겨라)’라고 말한다.

죽은 시인(詩人)의 사회(社會). 저자. N.H.클라인바움.역자. 한은주.서교출판사.2004.03.30

이 세상(世上)의 자식(子息)을 사랑하는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우리의 아이들이 잘 교육(敎育)받기를 원하는 까닭은 다름 아닌 자식들의 행복(幸福)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 외 또 무엇이 있겠는가? 그렇다면 교육은 실로 중요(重要)한 문제(問題)가 아닐 수가 없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그 보다 앞서 행복이란 무엇일까?

에밀이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저자. 장 자크 루소.역자. 이환.돋을새김.20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