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제자(弟子)가 들어가서는 효(孝)하고 나와서는 공손(恭遜)하며, <행실을> 삼가고 <말을> 성실하게 하며,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되 인(仁)한 이를 친히 해야 하니, 이렇게 하고도 남는 힘이 있으면 글을 배워야 한다.(弟子入則孝하고 出則弟하며 謹而信하며 汎愛衆하되 而親仁이니 行有餘力이어든 則以學文이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6장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제자(弟子)가 들어가서는 효(孝)하고 나와서는 공손(恭遜)하며, <행실을> 삼가고 <말을> 성실하게 하며,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되 인(仁)한 이를 친히 해야 하니, 이렇게 하고도 남는 힘이 있으면 글을 배워야 한다.(弟子入則孝하고 出則弟하며 謹而信하며 汎愛衆하되 而親仁이니 行有餘力이어든 則以學文이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6장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천승(千乘)의 나라를 다스리되 일을 공경하고 믿게 하며, (재물) 쓰기를 절도 있게 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백성을 부리기를 때에 맞게 하여야 한다.(道千乘之國하되 敬事而信하며 節用而愛人하며 使民以時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5장
증자가 말하길,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나니,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해 줌에 충성스럽지 못한가? 친구와 더불어 사귐에 성실하지 못한가? 전수(傳受)받은 것을 복습하지 않는가? 이다.(吾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信乎아 傳不習乎이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4장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말을 좋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하는 사람이 인(仁)한 이가 적다.(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3장
유자가 말하길,
“그 사람됨이 효도하고, 공경하는데 윗사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고, 윗사람을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난(亂)을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자는 있지 않다.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확립되면 도(道)가 생겨나는 것이니, 효(孝)와 제(悌)는 그 인(仁)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다.(其爲人也孝弟요 而好犯上者鮮矣니 不好犯上이요 而好作亂者未之有也니라. 君子는 務本이니 本立而道生하나니 孝弟也者는 其爲仁之本與인저.)”
하였다. – 논어.학이.2장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친구가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하였다. – 논어.학이.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