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순탄順坦치 못하고 곤경이 많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험할’기(崎)’, 험할’구(嶇)’로 원래는 험한 산길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것이 사람살이에 비유되어 험난(險難)한 인생살이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
"2018, 12월 1일" 글 보관함
兵之勝否 不在大小 顧其人心何如耳.
전쟁의 승패는 병력의 대소에 있지 않고 도리어 그 인심이 어떠한가에 있을 뿐이다.
憐兒多與棒, 憎兒多與食.
아이를 어여삐 여기거든 몽둥이(매)를 많이 주고, 아이를 미워하거든 밥을 많이 주라.
자기(自己)의 나라와 민족(民族)을 아낌.
與其富而畏人 不若貧而無屈
부유하면서 남을 두려워하는 것은 가난하지만 비굴함이 없는 것만 못하다.
嚴父出孝子, 嚴母出孝女.
엄부는 효자를 내고, 엄모는 효녀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