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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월 1일" 글 보관함

세상살이가 순탄順坦치 못하고 곤경이 많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험할’기(崎)’, 험할’구(嶇)’로 원래는 험한 산길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것이 사람살이에 비유되어 험난(險難)한 인생살이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