欲知未來, 先察已往.
미래를 알고 싶으면 이미 지난 일들을 먼저 살펴보라.
"2018, 12월 4일" 글 보관함
지나친 걱정이나 쓸데없는 걱정을 가리키는 말이다.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봐 걱정을 하다가 급기야는 식음(食飮)을 전폐(全廢)하고 드러누웠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열자(列子)> 천서편(天瑞篇)에 나온다.
궤적이란 물체(物體)가 움직이면서 남긴 움직임을 알 수 있는 자국이나 자취를 이르는 말이다.
한자는 수레바퀴’궤(軌)’, 발자취’적(跡)’으로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국’이라는 뜻이다.
不飛則已 一飛衡天 不鳴則已 一鳴驚人.
날지 않는다면 그뿐이지만 한 번 난다면 하늘에 닿을 것이며 울지 않는다면 그뿐 이지만 한 번 운다면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다.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로 가축(家畜)이 아닌 동물.
言多語失皆因酒, 義斷親疎只爲錢.
말이 많고 실언하는 것은 모두 술 때문이요, 의가 끊기고 친함이 멀어지는 것은 단지 돈 때문이다.
榮輕辱淺, 利重害深.
영화(榮華)가 가벼우면 욕됨도 얕고, 이익이 무거우면 손해도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