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2018, 12월 4일" 글 보관함

지나친 걱정이나 쓸데없는 걱정을 가리키는 말이다.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봐 걱정을 하다가 급기야는 식음(食飮)을 전폐(全廢)하고 드러누웠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열자(列子)> 천서편(天瑞篇)에 나온다.

궤적이란 물체(物體)가 움직이면서 남긴 움직임을 알 수 있는 자국이나 자취를 이르는 말이다.
한자는 수레바퀴’궤(軌)’, 발자취’적(跡)’으로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국’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