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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한자 쓰기 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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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진이의 행동을 보고는 그와 같기를 생각하며, 어질지 못한 이의 행동을 보고는 안으로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見賢思齊焉하며 見不賢而內自省也니라)” – 논어.이인.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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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가 효를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얼굴빛을 온화하게 하는 것이 어려우니, (부형父兄 에게) 일이 있으면 제자(弟子)가 그 수고로움을 대신하고, 술과 밥이 있으면 선생(부형父兄)을 드시게 하는 것을 일찍이 효(孝)라고 할 수 있겠는가?(色難이니 有事어든 弟子服其勞하고 有酒食(사)어든 先生饌이 曾是以爲孝乎아)” – 논어.위정.8장

태그 : 논어 논어읽기 위정 효(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영무자는 나라에 도(道)가 있을 때에는 지혜롭고, 나라에 도(道)가 없을 때에는 어리석었으니, 그 지혜는 따를 수 있으나 그 어리석음은 따를 수 없다.(甯武子邦有道則知하고 邦無道則愚하니 其知는 可及也어니와 其愚는 不可及也니라)” – 논어.공야장.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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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능히 예(禮)와 겸양(謙讓)으로써 한다면 나라를 다스림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며, 예(禮)와 겸양(謙讓)으로써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예(禮)를 어찌하겠는가!(能以禮讓이면 爲國乎에 何有며 不能以禮讓爲國이면 如禮何오)” – 논어.이인.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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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이 예(禮)의 근본을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다! 질문이여! 예(禮)는 그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하여야 하고, 상(喪)은 형식적으로 잘 치르기보다는 차라리 슬퍼하여야 한다.(大哉라 問이여 禮는 與其奢也론 寧儉이요 喪은 與其易也론 寧戚이니라.)” – 논어.팔일.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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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체제사는 강신주(降神酒)를 따른 뒤로부터는 내 보고 싶지 않다.(禘自旣灌而往者론 吾不欲觀之矣로라)” – 논어.팔일.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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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가 말하길, “예(禮)의 용(用)은 화(和)가 귀함이 되니, 선왕(先王)의 도(道)는 이것을 아름답게 여겼다. 그리하여 작은 일과 큰 일에 모두 이것을 따른 것이다. 행하지 못할 것이 있으니, 화(和)를 알아서 화(和)만 하고, 예(禮)로써 절제(節制)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행할 수 없는 것이다. ( 禮之用이 和爲貴하니 先王之道 斯爲美라 小大由之니라. 有所不行하니 知和而和요 不以禮節之면 亦不可行也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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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그것을 구한 사람이다.(我非生而知之者라 好古敏以求之者也로라)” – 논어.술이.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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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활을 쏘는데 가죽 뚫는 것을 주장하지 않음은 힘이 동등하지 않기 때문이니, 옛날의 <활 쏘는> 도(道)이다.(射不主皮는 爲力不同科니 古之道也니라)” – 논어.팔일.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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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진(陳)나라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돌아가자! 돌아가자! 오당(吾黨)의 소자(小子)들이 뜻은 크나 일에는 소략하여 찬란하게 문장(文章)을 이루었을 뿐이요. 그것을 마름질할 줄을 모르는구나.(歸與歸與인저 吾黨之小子狂簡하여 斐然成章이요 不知所以裁之로다)” – 논어.공야장.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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