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酒看牧丹(모란을 보며 마시다) – 유우석 작성일자: 4월 16th, 2017 글쓴이: koverjk 今日花前飮 甘心醉數杯 但愁花有語 不爲老人開 오늘은 꽃을 바라보며 술을 마시니, 기분이 좋아 몇잔술에 이내 취했네. 다만 걱정은 꽃이 말 할 수 있다면, 늙은 그대 위해 핀 건 아니라 할까. 모란을보며_정자체 1 file(s) 333.46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꽃(花), 봄(春), 손글씨, 손글씨교정, 술(酒), 정자체, 펜글씨자격증,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待酒不至(기다리는 술은 오지 않고) – 이백 작성일자: 4월 16th, 2017 글쓴이: koverjk 玉壺繫靑絲 沽酒來何遲 山花向我笑 正好銜杯時 옥병에 푸른실 매어 갔는데, 술심부름 어찌 이리 늦는가. 산꽃이 나에게 웃음 보내니, 지금이 술잔 기울일 때건만. 기다리는술_궁서흘림체 1 file(s) 387.69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궁서흘림체, 꽃(花), 봄(春), 손글씨, 손글씨교정, 술(酒),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自遣(홀로 가는 길) – 이백 작성일자: 4월 14th, 2017 글쓴이: koverjk 對酒不覺暝 落花盈我衣 醉起步溪月 鳥還人亦稀 술잔 마주해 날 저무는 줄 모르고, 떨어지는 꽃잎은 옷자락에 가득하다. 취해 일어나 달빛 내를 따라 걷는데, 새는 돌아가고, 사람도 보이지 않네. 자견_궁서흘림체 1 file(s) 363.23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궁서흘림체, 꽃(花), 봄(春), 손글씨, 손글씨교정, 술(酒),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早春寄王漢陽(이른 봄 한양의 왕씨에게) – 이백 작성일자: 4월 14th, 2017 글쓴이: koverjk 碧水浩浩雲茫茫 美人不來空斷腸 預拂靑山一片石 與君連日醉壺觴 푸른 물 아득하고 구름은 망망한데, 님은 오지 않고 부질없이 애만 끓네. 청산의 바위 한자리 미리 털어 놓고, 님 기다려 오면 날마다 함께 취하리. 이른봄한양_정자체 1 file(s) 298.61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봄(春), 손글씨, 손글씨교정, 술(酒), 정자체, 친구(親舊), 펜글씨자격증,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春夜洛城聞笛(봄밤 낙양성 피리소리) – 이백 작성일자: 4월 13th, 2017 글쓴이: koverjk 誰家玉笛暗飛聲 散入春風滿洛城 此夜曲中聞折柳 何人不起故園情 누가 부는가. 은은히 들려오는 옥피리 소리, 봄바람에 흩어져 낙양성에 가득 차네. 이 밤 곡조 속에 이별 가락 들려오니, 누구인들 고향 그리는 정 생기지 않으리. 춘야낙성문적_나눔펜 1 file(s) 289.48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나눔펜, 봄(春), 손글씨, 손글씨교정, 한시(漢詩), 한시추천, 한자공부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花下醉(꽃 아래 취하여) – 이상은 작성일자: 4월 13th, 2017 글쓴이: koverjk 尋芳不覺醉流霞 依樹沈眠日已斜 客散酒醒深夜後 更持紅燭賞殘花 꽃 찾아 나섰다가 유하주에 취하여, 나무에 기대 잠든 사이 해 저물었네. 사람들은 돌아가고 한 밤 술에 깨어 다시 촛불 밝혀 남은 꽃을 구경하네. 꽃아래취하여_궁서체 1 file(s) 399.11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궁서체, 봄(春), 손글씨, 손글씨교정, 술(酒),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咏柳(버드나무를 노래하다) – 하지장 작성일자: 4월 12th, 2017 글쓴이: koverjk 碧玉妝成一樹高 萬條垂下綠絲條 不知細葉誰裁出 二月春風似剪刀 푸른 옥으로 치장 한 높다란 나무, 가지가지 초록 실타래 늘어뜨렸네. 가느다란 잎 새들 그 누가 잘랐을까. 이월 봄바람이 가위질을 했나보다. 버드나무_정자체 1 file(s) 336.68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봄(春), 손글씨, 손글씨교정, 정자체, 펜글씨자격증,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鳥鳴澗(새 우는 골짜기) – 왕유 작성일자: 4월 11th, 2017 글쓴이: koverjk 人閑桂花落 夜靜春山空 月出驚山鳥 時鳴春澗中 인적 드문데 계수나무 꽃 절로 지고, 밤은 고요하고 봄 산은 텅 비었네. 달이 뜨니 산새 놀라, 이따금 봄 골짜기 안에서 우네. 새우는골짜기_정자체 1 file(s) 317.40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봄(春), 비(雨), 손글씨, 손글씨교정, 정자체, 펜글씨자격증,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春曉(봄새벽) – 맹호연 작성일자: 4월 11th, 2017 글쓴이: koverjk 春眠不覺曉 處處聞啼鳥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 봄 잠에 날 밝는 줄 몰랐는데, 여기저기 새 우는 소리 들리네. 밤새 비바람 소리 들리더니, 꽃은 또 얼마나 떨어졌을까. 춘효_궁서체 1 file(s) 378.05 KB 한자&손글씨 노트 다운로드 태그: 궁서체, 꽃(花), 봄(春), 비(雨), 손글씨,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
賞蓮(연꽃구경) – 곽예 작성일자: 4월 7th, 2017 글쓴이: koverjk 賞蓮三度到三池 翠蓋紅粧似舊時 唯有看花玉堂老 風情不減鬢如絲 연꽃 보려 세 번이나 삼지에 찾으니, 푸른 연잎, 붉은 꽃 예전과 다름없다. 오직 꽃을 바라보는 옥당의 노인만 마음은 그대로인데 귀밑머리 희어졌네. 태그: 꽃(花), 무상(無常), 한시(漢詩) 카테고리: 한시(漢詩) | 댓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