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고 의지(依支)함.
광고(廣告)의 신뢰성을 평가(評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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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계씨를 두고 말씀하셨다.
“(천자-天子) 팔일무(八佾舞)를 뜰에서 춤추게 하니, 이 짓을 차마 한다면 무엇을 차마 하지 못하겠는가?(八佾로 舞於庭하니 是可忍也면 孰不可忍也리오)”
– 논어.팔일.1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제사지내어야 할 귀신이 아닌 것을 제사하는 것은 아첨함이요, 의(義)를 보고하지 않음은 용맹이 없는 것이다.(非其鬼而祭之 諂也요 見義不爲 無勇也니라)”
– 논어.위정.24장
미술시간(美術時間)에 수채화(水彩畫) 그리는 기법을 배우다.
그는 별다른 의도 없이 그렇게 대답(對答)했다.
자장이
“열 왕조(王朝) 뒤의 일을 미리 알 수 있습니까?(十世可知也잇가)”
하고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은나라는 하나라의 예를 인습(因襲)하였으니, 손익(損益)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주나라는 은나라의 예를 인습하였으니, 손익(損益)한 것을 알 수 있다. 혹시라도 주(周)나라를 잇는 자가 있다면 비록 백세(百世) 뒤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殷因於夏禮하니 所損益을 可知也며 周因於殷禮하니 所損益을 可知也니 其或繼周者면 雖百世라도 可知也니라)”
– 논어.위정.23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으로서 신(信-성실성)이 없으면, 그 가(可)함을 알지 못하겠다. 큰 수레에 수레채마구리가 없고, 작은 수레에 멍에막이가 없으면, 그 어떻게 길을 갈 수 있겠는가?(人而無信이면 不知其可也로라 大車無輗하고 小車無軏이면 其何以行之哉리오)”
– 논어.위정.22장
혹자가 공자에게 이르기를
“선생께서는 어찌하여 정사(政事)를 하지 않으십니까?(子는 奚不爲政이시잇고?)”
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서경(書經)에 효(孝)에 대하여 말하였다. ‘효(孝)하며 형제간(兄弟間)에 우애(友愛)하여 정사(政事)에 베푼다.’고 하였으니, 이 또한 정사(政事)를 하는 것이니, 어찌하여 벼슬해서 정사(政事)하는 것만이 정사(政事)이겠는가?(書云孝乎인저 惟孝하며 友于兄弟하여 施於有政이라하니 是亦爲政이니 奚其爲爲政이리오)”
– 논어.위정.21장
신문(新聞)에 일할 사람을 찾는 구인(求人) 광고를 냈다.
자신(自身)의 주장을 합리화(合理化)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