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험(危險)을 무릅쓰고 잘 알려지지 않은 어떤 곳을 찾아가 살피고 조사(調査)함.
미지(未知)의 세계(世界)를 탐험하다.
미지(未知)의 세계(世界)를 탐험하다.
태산이 울고 움직이더니 쥐 한 마리가 나옴. 무엇을 크게 떠벌리기만 하고 실제의 결과는 작은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유래 : “산들이 산고(産苦) 끝에 우스꽝스러운 생쥐 한 마리를 낳았다” – 호라티우스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은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Horatius Flaccus, Quintus, B.C.65~B.C.8)가 쓴 시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유자가 말하길,
“예(禮)의 용(用)은 화(和)가 귀함이 되니, 선왕(先王)의 도(道)는 이것을 아름답게 여겼다. 그리하여 작은 일과 큰 일에 모두 이것을 따른 것이다. 행하지 못할 것이 있으니, 화(和)를 알아서 화(和)만 하고, 예(禮)로써 절제(節制)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행할 수 없는 것이다. ( 禮之用이 和爲貴하니 先王之道 斯爲美라 小大由之니라. 有所不行하니 知和而和요 不以禮節之면 亦不可行也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12장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는 그(자식)의 뜻을 관찰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그(자식)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니, 3년 동안 아버지의 도(道-행동)를 고치지 말아야 효(孝)라 이를 수 있는 것이다.(父在에 觀其志요 父沒에 觀其行이니 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하였다. – 논어.학이.11장
석유(石油) 매장 여부(與否)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調査)를 실시(實施)하다.
우주(宇宙)는 신비(神祕)로운 미지의 세계(世界)이다.
남극(南極)에는 과학(科學) 기지가 있다.
자금이 자공에게 묻기를,
“부자(夫子)께서 이 나라에 이르셔서는 반드시 그 정사(政事)를 들으시니, 구해서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주어서 되는 것입니까?(夫子至於是邦也하사 必聞其政하시나니 求之與아 抑與之與아)”
하니 자공이 말하길,
“부자(夫子)는 온순하고 어질고 공손하고 검소하고 겸양하여 이것을 얻으시는 것이니, 부자의 구하심은 타인이 구하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夫子는 溫良恭儉讓以得之시니 夫子之求之也는 其諸異乎人之求之與인저.)”
하였다. – 논어.학이.10장
증자가 말하길,
“종(終-初喪)을 삼가고 멀리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후(厚)한데로 돌아갈 것이다.(愼終追遠이면 民德이 歸厚矣리라)”
하였다. – 논어.학이.9장